자리는 잘 잡았는데 이슈가 있어서 의주를 못 찍음 하ㅜㅜ그래도 차애 니콜라스가 있어서 열심히 찍었다네요..할말이 존나 많지만 줄이겠음 사실 더 말하기도 힘듦 이미 여기저기 욕 한바가지씩 하고 다님 앤팀은 대면 팬싸를 안 가봤는데, 이번에 보고 이런 식이면 굳이 안 가도 되겠다 싶긴함이유는 하나임 걍 큐앤에이 시간에 도대체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를 못 알아들었음일본 활동 길어지면서 한국어 실력 떨어져서 대면 영통 하는 팬들이 실력 올려놓는다고 농담으로 그러던데 진짜인듯..? 여튼 의주는 귀여웠고 니콜라스는 붓기0이라 넘 좋았음 어짜피 멀리서 찍어서 피부는 밀 필요도 없었음근데 의주 못 찍은게 진짜 끝까지 빡침 얼마나 빡쳤냐면 이슈 있었던 사람 서치해서 계정까지 찾아냄 하...

2월 이후에 서울에서는 처음 보는 의주였어요.. 이번에도 역시 3회차 다 갔고, 첫콘, 막콘은 플로어 & 중콘은 2층 가서 캠 땀. 이번에 플로어석에서는 카메라 안 들고 폰카도 거의 안 들고 공연에 집중했었는데 너무 행복했었음. 돌출 나가는 쪽이여서 진짜 뒷모습도 원없이 볼 수 있었고 (전 의주 뒷모습을 사랑해요), 생각보다 멤버들이 진짜 많이 신경써줘서 눈 마주치고 얼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. 첫콘은 오블을 갔는데 니콜라스를 진심 많이 봤고 돌출 나올 때는 의주한테 손 흔들고 ㅜㅜ 너무 좋았었고 막콘은 왼블 가서 의주 원없이 보고옴.. 확실히 2월 콘서트보다 앤팀 팬들이 많아졌고, 응원법도 많이 하고, 개인멘트가 거의 없었음